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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랑제일교회 45명 추가, 누적 841명…정은경 "심각한 상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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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32명 추가확진…누적136명

[세종=뉴스핌] 김은빈 기자 =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45명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800명을 넘겼다. 방역당국은 N차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 168개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들어서 3일 연속 300명 이상의 환자발생이 이어지고 있다"며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 대유행 위기를 앞두고 있는 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본부장은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며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부주의와 방심이 누군가의 생업과 학업에 피해를 줄 수 있고 우리가 불편함을 참고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실천함으로써 누군가의 생명을 지킬수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이다. 이중 국내발생은 387명, 해외 유입은 10명이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399명(해외 유입 2726명)이다. 

국내 주요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이날 12시 기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45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 수는 841명이 됐다. 방대본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92명, 비수도권에서 49명 확인됐다.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 발생 장소는 21개소이며,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12명이다. 방역당국은 N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총 168개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곳은 콜센터(4개), 직장(64개), 사회복지시설(17개), 의료기관(11개), 종교시설(16개), 어린이집·유치원(11개), 학교·학원(43개), 기타(2개) 등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사진=윤창빈 사진기자]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선 조사 중 3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6명이다. 또 서울 강남구 골드트레인·양평군 단체모임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00명이 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 간 역학적 연관성은 조사 중에 있다. 서울 성북구에선 극단 '산'과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기도에서는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인 4명이 추가 확진됐다. 파주시 스타벅스(파주야당역점)와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인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4명이 됐다.

인천 부평구 갈릴리교회 관련해선 지난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3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2명이다. 미추홀구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선 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됐다. 

동창회 속초여행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25명이 됐다.

그 외 지역에선 전남 순천시 홈플러스 푸드코트 관련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총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강원도 원주시 명륭초병설유치원 교사와 관련해선 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광주광역시 웅진씽크빅과 관련해서도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확진됐다. 대구광역시 서구 장례식장 관련해선 20일 서울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됐다.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0.08.22 yooksa@newspim.com

방대본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관련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2일 이후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은 점차 증가해 23일 0시 기준 32%이다. 위·중증 환자도 총 30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명이다. 검역단계에서 4명이,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6명이 확인됐다. 이 중 내국인이 4명, 외국인은 6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0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9명(발글라데시 2명·인도 2명·베트남 2명·필리핀 1명 ·러시아 1명·카자흐스탄 1명), 유럽 1명(덴마크 1명)이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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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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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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