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3일부터 이틀 동안 용머리고을 권역센터와 산들강웅포 권역센터에서 희망농정위원회 위원 1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농촌권역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명기 박사와 김병율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농업·농촌의 전망과 과제'란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추진해오던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공익적 기능 촉진, 협치 등을 기본방향으로 하는 농정 틀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지만 앞으로는 농업·농촌의 뉴딜 정책으로 식량 안보, 친환경 등 그린농업 전환, 농촌의 정주여건 강화, 취약계층 지원강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등을 통해 선도형 기반을 구축해야 함이 강조됐다.
익산시 희망농정위원회는 농업인, 농업인단체,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농정거버넌스형 협의체로 구성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 등으로 바쁜 시기인데도 교육에 빠지지 않고 참여해 주신 위원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농업 관련 뉴딜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kje7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