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이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공개모집과 지역추천을 통해 공개모집 20명, 지역추천 15명 등 총 35명으로 구성을 완료하고 발대식과 함께 공약확정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첫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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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 DB] 2020.08.12 lbs0964@newspim.com |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공약 5대 분야에 대한 분과 구성, 단장 호선, 공약 조정 회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배심원단은 매년 전체회의를 통해 공약이행을 평가하고 분과회의에서 공약추진상황에 대한 점검, 개선방안 등 의견을 종합해 군에 전달하고 군은 이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해 그 결과를 배심원단과 군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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