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뮤지컬인 위한 기부콘서트 '쇼 머스트 고 온!'…남경주·박은태·옥주현 출연

기사입력 : 2020년08월10일 17:10

최종수정 : 2020년08월10일 17: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업계 대표 프로듀서 8인과 뮤지컬 스타 30여명이 나섰다. 코로나19 속 뮤지컬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5억원을 목표로 기부콘서트 '쇼 머스트 고온'을 개최한다.

1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는 '쇼 머스트 고 온!'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과 오디컴퍼니 신춘수 프로듀서를 비롯해 국내 주요 뮤지컬 제작사 프로듀서 7인이 모였다.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장우재 대표는 개인 사정으로 미참석했다.

이날 오디컴퍼니 신춘수 프로듀서는 "코로나19로 세계적인 팬데믹 속 변화가 일어났다. 정부와 헌신적인 의료진 국민들의 노력으로 우리 삶을 조금씩 정상을 찾아가게 됐지만 유례없는 세계적인 공연계 위기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셧다운이란 초유의 상황을 맞게 됐다"고 현재의 공연계 현실을 얘기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세종문화회관] 2020.08.10 jyyang@newspim.com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 프로듀서는 기부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선배님들이 제안하시고 처음 얘기를 들었을 때 어느 곳도 하고 있지 않은 것을 우리가 먼저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마음이 뭉클했고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대극장 공연 중 절반 정도가 실제 공연을 할 수 없고 주최, 주관, 투자 등이 많았지만 코로나19 이후 투자자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부 다 떨어져 나갔고 투자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할 문제고 제작 환경도 어려워졌다. 어떻게 극복하고 계속 공연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낼 수 있는지 8명의 프로듀서가 고민할 것"이라고 각오를 말했다.

특히 이들은 "앞으로도 공연은 계속돼야 한다는 생각"에 모두가 공감했기에 국내 주요 제작사 대표들이 모두 모일 수 있었음을 고백했다. 엄 대표는 "지금 당장의 1회성 기부콘서트가 아니고 계속 이어나가야 할 수 있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희망을 보게 된 건 많은 배우들이 이걸 하고 싶다, 해야겠다는 얘길 많이 해줬다. 아직 이 공연을 하고 코로나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봤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신시컴퍼니 박명성 프로듀서는 이번 공연의 총 연출을 맡는다. 그는 "그동안의 갈라콘서트처럼 뮤지컬 스타들이 병풍식으로 아리아를 하기보다 스토리가 있는 기승전결의 콘서트를 선보이고 싶다. 전혀 다른 쇼를 만들어보려 한다. 융복합적으로 지금까지 뮤지컬 무대에서 여러 문제로 못보여드린 여러 특수 조명과 효과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새롭고 신선한 지금까지와는 다른 뭉클한 감동이 관통하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를 만들 계획이다"라며 성원을 부탁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신시컴퍼니 박명성 프로듀서 [사진=세종문화회관] 2020.08.10 jyyang@newspim.com

박 프로듀서는 "이 행사 자체가 차세대, 미래 세대에 대한 얘기"라면서 소년, 소녀들이 콘서트의 내레이션을 맡을 것이라고도 귀뜸했다. 그는 "뮤지컬협회를 창립한 이후 이렇게 모두 모인 게 16년 만에 처음이다. 이제 뮤지컬 시장이나 우리의 환경을 어떻게 더 발전적으로 가꿔나갈것인가, 나름대로 우리가 반성하고 자성할 것은 없는지, 스스로 제작 시스템에 거품을 자생적으로 걷어낼 방법은 없는지 모색하려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작 시스템에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클립서비스 설도권 프로듀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그는 "기부콘서트 다음에 어떻게 할거냐는 주제가 필요하다. 과연 공연 미래의 주춧돌인 구성원들을 어떻게 감싸안고 함께해 나갈 수 있을까. 다함께 고민하지만, 민간에서 끝날 수 있는 건 아니다. 국가에서도 참여해주셔야 한다"면서 "어떤 시스템으로 그들을 지원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을까. 공존하기 위해 가야한다는 숙제를 던지고 싶다. 또 보완적 제도로서 보험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논의해야 할 때다"라고 논의 방향을 구체화했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앞서 온라인 공연을 한번 하면서 공연 기부금, 유료화 테스트를 한번 해봤다.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고 이번에도 온라인 중계를 통해 기부금을 모으려고 한다. 8개 프로듀서 분들께서도 기부를 약속하셨고 출연자들에게도 소정의 출연료는 드리지만 더 많은 금액의 기부를 부탁드리고 있다"면서 "세종문화회관도 9000만원 정도 기부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 [사진=세종문화회관] 2020.08.10 jyyang@newspim.com

그러면서 "사실 모금보다 어떻게 배분하느냐가 조금 문제다. 공정하게 하기 위해 기금 운영위원회를 내, 외부에 오픈해 하려 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 최대한 빠르게 하려고 고민 중이다. 세금 문제, 형평성 문제 등 계속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에 따르면 3개 정도 작품 활동을 해온 직업인으로서 올해 3-8월에 코로나19로 예정된 공연이 취소된 당사자들이 첫 번째 기부금 수혜자들이 될 예정이다.

이날 사회자로 참석한 배우 남경주 역시 소정의 기부금과 "가장 선배인 제가 이번 공연의 개런티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그는 어려운 뮤지컬 종사자들을 위한 자리인 만큼 흔쾌히 참여해준 배우들에게도 기부에 동참하자는 취지를 함께 전했다.

8명의 프로듀서와 함께 유명 스태프들과 배우들도 한마음으로 모인다. 박명성 총감독을 필두로 김문정 음악감독, 각종 주요 뮤지컬 무대의 스태프들이 총출동한다. 참여 배우는 강홍석, 김선영, 김소향, 김수하, 김우형, 김준수, 김호영, 남경주, 리사, 마이클리, 민경아, 민영기, 민우혁, 박강현, 박은태, 박지연, 박혜나, 손준호, 신영숙, 아이비, 양준모, 옥주현, 윤공주, 윤영석, 윤형렬, 이건명, 장은아, 전나영, 전동석, 정선아, 정성화, 조정은, 차지연, 최정원, 최재림, 홍지민(가나다순)의 37인이다.

국내 최초 뮤지컬인들을 위한 기부 콘서트 '쇼 머스트 고 온!'은 오는 29-30일 이틀간 3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12일 세종문화회관, 인터파크, BC카드 페이북 등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