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207명이 됐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코로나19 확진검사[사진=뉴스핌DB] 2020.07.23 nulcheon@newspim.com |
207번 확진자는 지난달 입국해 곧바로 격리조치 됐으며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날 광주 서구에서 20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06번 확진자는 20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06번과 207번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이어서 별도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