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3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 204번째 확진자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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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아랑 미술기자] 2020.07.28 kh10890@newspim.com |
전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 여성은 이날 새벽 해외입국자 임시격리시설인 광주소방학교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시설 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다.
신규 확진도 지역 감염 사례가 아닌 만큼 29일 논의하기로 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연장 또는 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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