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안전하고 깨끗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전체 보유도서 11만 권에 대해 장서소독을 일제히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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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한마음도서관 관계자가 쾌적한 독서환경을 위해 도서관 장서고를 일제 소독하고 있다.[사진=거창군]2020.07.27 yun0114@newspim.com |
도서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장서소독은 인체에 무해한 도서전용 약품을 이용해 도서 속 부유먼지 및 세균을 제거하고 소독하는 작업으로 도서관 이용의 공백이 없도록 휴관일에 실시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장서소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군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마음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서관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이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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