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영주에서 코로나19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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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보건소[사진=영주시] 2020.07.24 lm8008@newspim.com |
24일 영주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 A(65) 씨가 지난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임시격리시설에서 격리중인 지난 23일 영주보건소 검체검사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이날 안동의료원에 입원했다.
시는 도 보건정책과 역학조사관과 함께 역학조사를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영주시에서는 지난 3월 25일부터 39개국 352명의 해외입국자 가운데 3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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