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환자가 202명으로 늘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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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검사[사진=뉴스핌DB] 2020.07.23 nulcheon@newspim.com |
전날 오후 광주 196번 확진자와 접촉한 201번(70대 여성, 광주 서구) 확진자가 나온 데에 이어 밤사이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추가된 광주 202번 확진자는 광주 서구 치평동에 사는 40대 남성으로 197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광주 196번과 197번은 모두 광주 192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는 확진자다. 이로써 광주 192번 관련 확진자가 본인 포함 총 9명으로 늘어났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