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남부소방서는 22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헌혈 감소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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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 운동 [사진=광주 남부소방서] 2020.07.22 kh10890@newspim.com |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이번 헌혈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지속적으로 헌혈과 같은 사회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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