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태상 의원(미래통합당, 서구2)이 선출됐다.
또 부위원장에는 이영애 의원(미래통합당, 달서구1)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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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상 대구시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사진=대구시의회] 2020.07.22 nulcheon@newspim.com |
대구시의회는 제276회 임시회 첫날인 21일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5명을 선임했다.
이날 선임된 위원은 임태상 위원장과 이영애 부위원장을 비롯 김동식(민주당, 수성구2), 박갑상(무소속, 북구1),박우근(통합당, 남구1) 등 5명이다.
임태상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민주의식 함양 등으로 의원 청렴 및 윤리의식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과거 어느 때보다 높다"며 "윤리 관련 제 규정 등을 정확히 숙지하고 실천하는 등 시민 신뢰와 함께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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