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는 하동군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제13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기계산업의 요람인 창원에서 열리는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기계류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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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전경 [사진=구역청] 2020.07.20 wh7112@newspim.com |
이번 박람회에는 약 120개 업체가 참가해 공작기계, 공장자동화기기, 금속가공기기, 측정기, 로봇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한다.
하동사무소에서는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지원제도 안내와 함께 대송산단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역집중유치업종 및 첨단업종의 경우 분양가액의 최대 30%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입지보조금 제도도 적극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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