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 "방판 집단감염 수도권서 유입…리치웨이‧코인다단계 추정"

기사입력 : 2020년07월07일 17:26

최종수정 : 2020년07월07일 17: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1‧60번 연결고리로 총 60명 감염
30‧40대 남성 추가 확진…세이백화점 폐쇄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가 지역 내 집단감염이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강남구 코인 다단계, 금천구 도정기업체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했다.

수도권을 수차례 방문한 이력이 있는 대전시 51‧60번 확진자를 연결고리로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됐다는 분석이다.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7일 브리핑을 열고 "그동안 49번을 지표로 보고 어떻게 분기됐는지, 어디까지 연관됐는지 확인했는데 GPS 등 역학조사를 통해 저희가 지표로 삼고 있는 환자는 51번, 60번 환자"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0.06.16 mironj19@newspim.com

51‧60번 확진자는 지역 내 재확산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달 15일 이전 코로나 감염이 확산되던 수도권을 수차례 방문했다.

51번 확진자는 지난 6월 5일 서울시 한영캐슬시티에서 4시간가량 머문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리치웨이 관련 중국동포교회쉼터에서 감염된 서울 100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51번 확진자는 다음날 광명에서 도정기업체 관련 확진자인 안산 24‧28번과 사업관련 미팅을 했다고 진술했다.

시는 궁동 소재 미용실이 51번 확진자와 대전의 다른 확진자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51번 확진자가 미용실 원장인 59번 확진자와 수차례 접촉했고 이 미용실을 다녀간 49번, 57번, 62번, 68번 확진자가 힐링랜드23, 계룡산사우나, 바른몸의원 관련 확진자들에게 전파한 것으로 봤다.

이와 함께 51번 확진자가 수도권 감염자와 연관된 만큼 꿈꾸는교회 관련 확진자 3명 또한 전파경로를 교회가 아닌 다단계 방문판매업으로 분류할 방침이다.

또 다른 축으로 추정되는 60번 확진자는 62번, 계룡3번 확진자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선릉 수지빌딩에서 열린 코인 다단계 설명회를 다녀왔다.

이들이 이곳을 방문한 날은 5월 18~21일, 23일, 28일, 6월 5일이다.

현재까지 선릉 수지빌딩을 통한 확진자 발생은 확인할 수 없지만 시는 60번, 62번, 계룡 3번 확진자가 서울을 수차례 함께 다니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이 둔산전자타운, 오렌지타운 내 다단계 방문판매업소를 통해 다른 확진자들을 감염시켰다는 분석이다.

대전 방문판매업 집단감염 전파경로 [사진=대전시] 2020.07.07 rai@newspim.com

시의 추정대로라면 지난 6월 15일 이후 감염된 97명 중 꿈꾸는교회 관련 3명을 포함해 총 60명이 다단계 방문판매업 관련 확진자다.

질병관리본부의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결과도 대전과 서울의 연관성을 추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질본은 5월 이후 확진자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대전 방문판매업소, 꿈꾸는교회를 WHO 기준 'GH그룹'으로 분류했다.

수도권에서는 이태원, 리치웨이, 쿠팡물류센터 확진자들이 GH그룹으로 분류된다.

이와 함께 이강혁 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2명(142, 143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42번 확진자는 유성구 동명동에 거주하며 지난 3일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이날 검사결과 확진됐다.

건설회사 현장소장인데 건설노동자와는 대면하지 않고 현장사무소 직원 2명과 접촉했다고 진술했다.

143번 확진자는 140번 확진자의 아들로 세이백화점 4층 신사복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세이백화점은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