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가 인사이드] 안보라인 전면 교체 앞둔 靑…"홍남기 경제팀은 유지 가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보라인 쇄신에 경제팀까지 바꾸기엔 부담"
"임기말 장관은 순장조...대폭 개각 가능성 낮아"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청와대가 안보라인의 전면 교체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문재인 정부 후반기 개각 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경제부총리 등 경제 관료 교체론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여권 인사들은 안보라인에 대폭 변화를 준 상황에서 경제 라인까지 개편을 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임기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부총리에 해당하는 주요 직책을 교체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은 "아직까지 안보라인 외에 경제라인과 관련한 인사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안보라인을 대거 교체했는데 경제까지 한꺼번에 인사를 낼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06.17 leehs@newspim.com

청와대는 김연철 전 장관의 사의로 공석이 된 통일부 장관 자리에 이인영 민주당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간 여러 번 사의를 표명해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자리에는 서훈 현 국가정보원장이 거론되고 있고, 국정원장에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검토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안보라인의 전면 교체가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개각 계획이 흘러나오면서 일각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교체설이 다시 제기됐다. 홍 부총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규모 확대를 놓고 여당과 갈등을 빚어왔다.

1차 추가경정예산안 과정에서도 추경 규모를 두고 이견을 빚으면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홍 부총리에 대한 해임설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홍 부총리가 조만간 개각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후임으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자주 거론된 바 있다.

하지만 당장 홍 부총리를 교체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일단 코로나19로 인한 비상 경제 상황 수습이 급선무인 상황에서 경제부총리를 교체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또 문재인 정부가 임기 후반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도 인사 가능성은 크지 않다.

여당 한 중진 의원은 "대통령 임기 말에 굳이 개각 규모를 확대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겠냐"며 "특히 임기 말 마지막 장관은 '순장조'라고 할 정도로 의원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