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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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15일 오전 10시3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06.15 news2349@newspim.com |
검역 9번 확진자는 창원시 성산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지난달 29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다.
입국 당시 37.7도로 인해 인천검역소에서 검사를 실시했으며 고열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었다.
검역 9번 확진자는 30일 오후 7시께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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