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일 할인 기간…440개 전품목 최대 30%할인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이마트는 다음 달부터 매월 1일~10일을 '몰리스위크'로 지정하고 반려동물 사료를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몰리스위크 기간 이마트와 몰리스펫샵 전점에서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반려견·묘 사료 440개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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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마트] 2020.06.28 jjy333jjy@newspim.com |
몰리스위크 이후 10일간은 반려동물 간식과 용품을 할인한다. 사료를 제외한 반려동물 간식과 용품(서비스·아쿠아 제외)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을 깎아준다.
이마트는 펫 매장 내 반려동물 사료 구색을 대폭 강화해 몰리스펫샵에서만 판매했던 오가닉 사료, 프리미엄 사료 등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내추럴발란스' '지위픽' '더리얼' 등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를 대거 들여왔으며 기존 20여개의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를 최대 35개로 확대했다.
이마트는 올 연말까지 몰리스위크를 운영, 고객 반응을 살핀 후 이를 반영해 내년 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민주 이마트 몰리스BM은 "늘어나는 '펫팸족'을 잡기 위해 정기 할인 행사 몰리스위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