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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누적 확진 926만명…중남미 '심각'·도쿄 '급증' (24일 오후 2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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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누적 사망자 수 10만명 돌파
도쿄 24일 신규 55명 '집단감염 비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는 926만여명이다. 사망자 수는 약 48만명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24일 오후 2시 33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각각 926만3570명, 47만7584명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234만7022명 ▲브라질 114만5906명 ▲러시아 59만8878명 ▲인도 45만6183명 ▲영국 30만7682명 ▲페루 26만810명 ▲칠레 25만767명 ▲스페인 24만6752명 ▲이탈리아 23만8833명 ▲이란 20만9970명 ▲프랑스 19만7804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12만1228명 ▲브라질 5만2645명 ▲영국 4만3011명 ▲이탈리아 3만4675명 ▲프랑스 2만9723명 ▲스페인 2만8325명 ▲멕시코 2만3377명 ▲인도 1만4476명 ▲이란 9863명▲벨기에 9713명  ▲독일 8914명 등이다.

◆ 중남미 신규 감염 급증 '심각'…사망자 10만명 돌파 

중남미에서 최근 코로나19 신규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우려된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자체 집계한 결과 라틴 아메리카 내 누적 사망자 수는 10만명을 넘어섰다.

브라질은 이번 주 미국 다음으로 사망자 5만명을 넘어선 국가로 기록을 세웠으며, 신규 확진 사례는 한 달 사이에 두 배로 증가했다. 이날 브라질은 무려 3만9436건의 신규 확진 사례를 발표했다. 

멕시코는 이날 6288건의 신규 확진 사례를 보고, 일일 기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하루 사이에 793명이나 늘었다. 멕시코는 브라질 다음으로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누적 확진자가 많은 국가다. 

코로나19(COVID-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이끌고 있는 휴고 로페스-가텔 멕시코 보건부 부장관은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공생하는 법을 알아야 하고 영구적으로 위생과 예방 수칙을 결합해 생활하는 새로운 현실에 익숙해 져야 한다"고 해 자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것이라고 알렸다.

중앙 아메리카 국가 과테말라도 700여건의 신규 확진 사례를 보고하면서 일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하루 사이 35명이 숨져 총 사망자 수는 582명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브라질, 멕시코 등 정부가 경제 정상화를 위해 조기에 통제 조치를 완화한 것이 최근 확진자 급증세의 한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또 라틴 아메리카의 실제 감염 규모는 집계 수치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중남미 국가 대부분이 공격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어서다. 

◆ "도쿄, 24일 신규 확진 55명…긴급사태 해제 이후 최다"

24일 일본 도쿄(東京)도에서 55명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도쿄 등 5개 지역에 발령했던 코로나19(COVID-19)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한 5월 25일 이래 최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다. 

앞서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 도지사는 24일 신규 확진 사례가 '꽤 많은 수로 증가할 수 있다'고 예고했었다. 

그는 "최근 직장 내 집단 발병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전에 7건의 확진 사례가 나온 동일한 익명의 한 회사에서 더 많은 검사 결과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추가 확진자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이케 도지사는 또 신주쿠(新宿) 유흥가에서 진행한 집단 검사 결과 10여건의 양성 판정이 나올 것 같다고 부연했다.

도쿄는 야간 유흥업소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 영업 재개 등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전면 해제해 수도권 신규 확진 사례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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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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