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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찾아가는 금융상담실' 운영

기사입력 : 2020년06월24일 12:26

최종수정 : 2020년06월24일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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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12월까지 (사)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와 함께 주민들의 가정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융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상담실은 서민금융지원제도가 있음에도 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채무조정, 저금리 전환, 자립자금 지원 등 서민금융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012 kh10890@newspim.com

북구는 금융 분야 퇴직인력으로 구성된 19명의 금융복지상담사를 활용해 저소득 및 금융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내용은 △개인회생, 파산・면책, 개인(프리)워크아웃 등 지원제도 안내 △가계 재무진단・설계 △불법사금융 피해자 무료변호사 지원 연계 △기타 금융복지 지원등이며 수요처별 주 1회에서 3회 정도 실시된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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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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