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신안군 국내 최대 풍란·석곡 자생지 꿈꾼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안=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신안군이 국내 최대 풍란·석곡 자생지 조성을 위해 복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신안군은 20일 압해읍 분재공원에서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이하 대자협)와 함께 '제31회 풍란·석곡 자생지 복원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신안=뉴스핌] 고규석 기자 = 신안군이 국내 최대 풍란 석곡 자생지 조성을 위해 복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박우량 군수와 지승상 대자협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해송에 풍란을 부착했다. 2020.06.20 kks1212@newspim.con

이날 복원 행사에는 대자협 지승상 이사장을 비롯해 광주지회, 목포·신안지회 회원과 신안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풍란과 석곡 1만 6000여 촉을 해송에 부착했다.

신안군이 국내 최대 풍란·석곡 자생지를 꿈꾸게 된 배경은 한국 자생란의 우수성과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박우량 군수의 남다른 인식이 있어 가능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재공원은 바닷가에 위치해 풍란과 석곡이 성장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점도 배경으로 꼽힌다.

군은 앞서 국내 자생란의 보존과 복원을 위해 지난 2013년 12월 대한민국자생란협회와 협약을 맺고 5년 동안 임자 대광해수욕장 해송 숲에 매년  풍란·석곡 1만여 촉씩을 부착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18년 10월 30일 대자협회와 다시 5년간 연장하는 협약을 체결, 오는 2023년까지 1004섬 압해읍 분재공원에 약 10만여 촉(매년 2만여 촉)을 부착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 복원사업이 마무리되는 2023년에는 국내 최대 풍란·석곡 자생지로 명성을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환 대자협 총무는 "자생란 복원사업이 처음 부산 태종대에서 시작해 올해로 31회째를 맞아 감회가 깊다"면서 "신안군과 함께 복원 사업을 계속해 오는 2023년까지 매년 2만 촉씩 10만 촉 이상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안=뉴스핌] 고규석 기자 = 신안군과 대자협 회원들이 20일 1만 6000여 촉에 달하는 풍란과 석곡을 직접 해송에 부착했다. 2020.06.20 kks1212@newspim.com

박우량 군수는 "풍란·석곡 자생지 복원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신안군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기회로 삼겠다"면서 "군의 청정환경과 환경자산을 지키고 보전하는 데 심혈을 기우리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자생란 보존과 복원화에 주력하면서 자생란 최대 자생지임을 홍보하고, 이를 지역 생태관광 산업과도 연계시켜 주민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kks12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사진
'트럼프 계좌' 가입자 500만명 돌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 세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 가입자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20만명은 미 재무부가 지급하는 1000달러의 초기 지원금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현재 500만명의 아동이 트럼프 계좌에 가입했으며, 이 중 120만명은 1000달러 시범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21 mj72284@newspim.com ◆ 7월 4일 공식 출범…신생아에 1000달러 지급 이번 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법안(big beautiful bill)' 을 통해 도입된 세금 이연형 아동 투자 계좌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미국 내 사회보장번호(SSN)를 가진 18세 미만 모든 아동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지만, 정부가 제공하는 1000달러 종잣돈(seed money) 은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에게만 지급된다. 베선트 장관은 "1000달러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향후 민간 기업과 지방 단위 기부가 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자선가도 매칭 지원…자산 형성 정책 확대 실제로 미국 내 다수 기업들은 정부가 예치한 1000달러에 맞춰 동일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여러 주의 자선단체와 기부자들도 저소득층 가정을 중심으로 추가 초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아동 자산 형성 정책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판 '베이비 본드(Baby Bond)' 성격의 장기 자산 형성 정책으로 해석하고 있다. ◆ 슈퍼볼 광고 이후 가입 급증 미국 가정이 트럼프 계좌를 처음 신청할 수 있었던 시점은 올해 1월 26일 세금 신고 시즌 개시일이다. 가정은 2025년 세금 신고서와 함께 IRS 양식 4547(Form 4547) 을 제출해 계좌 개설과 정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슈퍼볼 중계에서 약 30초 분량의 트럼프 계좌 광고가 방영된 뒤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TrumpAccounts.gov 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책 효과와 맞물려 향후 미국 가계 자산 시장과 금융회사들의 어린이 투자상품 경쟁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koinwon@newspim.com 2026-04-15 21: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