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에서 2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8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목감동에 거주하는 58세 남성으로,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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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청 전경. [사진=시흥시] 2020.06.18 1141world@newspim.com |
A씨는 구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7일 구로구보건소에서 통보를 받아 자가 격리 중, 18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조치됐다.
시흥시는 A씨에 대한 이동경로와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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