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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기본소득 과반수 찬성? 국민의 정확한 뜻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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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기본소득 찬성 의견이 과반수를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는 국민의 정확한 뜻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참석한 홍 부총리는 "만약 질문에 기본소득 도입의 장점과 단점, 재원소요와 조달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 뒤 의견을 묻는다면 결과는 다를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무조건 반대만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제 소임이 국민세금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강하게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06.17 leehs@newspim.com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만약 어느정도의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기본소득에 대한 정부차원의 논의가 이뤄지나"라고 물었다. 이에 홍 부총리는 "국민 의견이 있다면 무시할 수 없지만 복지체계 연관성, 막대한 재원확보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드린다면 국민 의견은 다를 것"이라고 답했다.

용 의원은 "코로나19 이후의 기본소득 도입 논의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차원의 공론화·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 부총리는 "기본소득보다 먼저 시급하게 진행해야할 정책과 영역이 있다"며 "예를들어 정부가 전 취업자에 대한 고용보험을 확대하는 것도 큰 과제이고 오히려 이런 곳에 역량을 투입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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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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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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