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57회 정례회 기간 중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예정지인 50탄약대대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경제위가 전날 현장 방문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목표로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50탄약대대 탄약고를 지하화 및 이전 후 이를 통해 확보한 부지(354만㎡)에 자율주행, AI, 데이터산업 집적단지 등을 오는 2027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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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57회 정례회 기간 중 박달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예정지인 50탄약대대를 방문했다. [사진=안양시의회] 2020.06.17 1141world@newspim.com |
이번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돼 있는 사안인 동시에 경기도의 민선7기 주요 지역공약 중 하나다.
정맹숙 위원장은 현장 방문에서 "사업의 성공을 위해 각 담당부서가 협업하여 집중함으로써 안양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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