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역사를 소개하는 '사대문 안의 학교들' 온라인 전시회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종로구·중구·용산구에는 지리적·역사적 환경으로 인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가 많이 위치해 있다. 앞서 지난 4월부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사대문 안의 학교들'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열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 영상으로 제작됐다.
전시 영상에는 19세기말 갑오개혁에 의해 소학교, 중학교, 사범학교 등 근대식 공교육 체계가 선보이게 됐던 학교를 비롯해 강남이나 목동, 잠실 등으로 이전한 학교 등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온라인 영상 이외에도 학교 103곳을 소개하는 자료집이 각 학교에 배부되며, 중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는 전자책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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