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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인도네시아 영업 개시…라오스 이어 두 번째 동남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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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할부금융부터 소비재‧렌터카 등 사업 확대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KB캐피탈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Sunindo Kookmin Best Finance(순인도 국민 베스트 파이낸스) 설립에 대한 최종 인가를 취득하고, 2일부터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공식 영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인도네시아 Sun Motor Group(순모터그룹)의 Multi Finance 계열사인 Sunindo Parama Finance(순인도 파라마 파이낸스)의 지분 85% 인수를 통해, 현지 법인인 Sunindo Kookmin Best Finance를 설립하였으며, 자동차 할부 금융을 주력으로 영업활동을 펼친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지난 2019년 말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맨 앞줄 가운데)가 김세민 KB캐피탈 경영관리본부장(맨 앞줄 왼쪽 네번째), Nugroho(누그로호) 순모터그룹 이사(맨 앞줄 왼쪽 두번째) 및 현지법인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캐피탈 제공] 2020.06.02 Q2kim@newspim.com

Sunindo Kookmin Best Finance는 자동차 소매업 및 인도네시아 전역에 호텔 및 부동산 사업을 영위중인 Sun Motor Group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신차 및 중고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소비재 할부, 오토바이 할부, 렌터카 등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에만 약 103만 대의 자동차가 팔렸으며, 연 5% 수준으로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2억 7000여만명에 달하는 세계 4위 인구와 평균 연령 29세의 젊은 인구 구조 등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에는 부코핀 은행(KB국민은행 지분22%, 2대 주주) 등 현지에 진출해 있는 KB금융 계열사인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법인과의 안정적 협업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는 인구 구조뿐만 아니라 산업적 측면에서도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경제 활동의 위축은 인도네시아에서도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Sunindo Kookmin Best Finance 법인의 빠른 조기 안정화를 위해 Sun Motor Group의 캡티브 마켓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라오스 시장 조기 안착의 경험을 살려 인도네시아서도 다양한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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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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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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