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바디프랜드 "코로나19 집콕족 건강 관리에 안마의자 효과적"

기사입력 : 2020년06월01일 13:34

최종수정 : 2020년06월01일 13:34

코로나19로 생긴 피로 풀어주는 맞춤 프로그램 지원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심신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는 오랜 집콕 생활로 인한 무기력함, 변비, 소화불량 같은 신체적·정신적 불편을 덜어주는 안마의자 프로그램을 1일 추천했다. 

바디프랜드는 오랜 집콕 생활로 무기력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활력 마사지 프로그램',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활동량이 떨어져서 속이 더부룩한 이들을 위해서는 '장 편한 모드'와 '소화촉진 숙취해소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Ⅱ 브레인'. [사진=바디프랜드] 2020.06.01 jellyfish@newspim.com

우선 활력 마사지 프로그램은 주무름과 두드림이 동시에 진행되며 어깨 주위를 집중 마사지해 근육의 이완을 도와 활력을 되찾게 해준다. 박종훈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30분씩 하루 2회씩 사용하는 것만으로 14분 간 조깅한 것과 같은 운동효과(60kg 체중의 여성 기준, 약 103lcal 에너지 소모)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칭 프로그램의 경우는 전체적인 근육 밸런스를 잡아주는 기능이다. 두드림, 주무름 위주의 마사지로 완전히 누웠다가 다리부와 상체 각도가 따로 움직이며 팔다리를 시원하게 늘려준다.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습관적으로 앉거나 눕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생기는 소화불량 증상에는 '장 편한 모드'와 '소화촉진 숙취해소 프로그램'을 주목해 볼 만 하다.

바디프랜드는 편안한 장을 유도하는 '장 편한 모드'를 최근 출시한 '파라오Ⅱ 블랙에디션'에서 선보였다. '장 편한 모드'는 장 운동을 조율하는 교감신경절과 둔부주위를 반복적으로 주무르고 두드려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소화촉진 숙취해소 프로그램'은 한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척추부 주변 경혈을 자극하고, 혈류를 소화기로 집중시켜 원활한 혈류의 흐름을 도와 소화 및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바디프랜드의 '파라오Ⅱ', '팬텀Ⅱ' 라인뿐만 아니라 '렉스엘2020', '팰리스Ⅱ'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른바 '집콕족'이 늘면서 집안에서의 건강 관리와 컨디션 조절이 중요해졌다"며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메디컬R&D센터에서 집중 개발한 첨단 기술이 접목돼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 마사지 프로그램을 구현할 수 있어 요즘 시기에 더욱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뷔, MLB 시구에 현지 중계진 극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뷔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뷔. [사진=빅히트뮤직] 2025.08.26 alice09@newspim.com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MIC Drop'이 장내에 울려 퍼진 가운데, 뷔는 밝은 미소와 함께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이어 뷔는 마운드에 다시 깜짝 등장해 LA 다저스의 시그니처 캐치프레이즈인 "잇츠 타임 포 다저 베이스볼(It's time for Dodger baseball!)"을 힘차게 외쳐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 멘트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중계진 빈 스컬리가 LA 다저스의 경기 시작을 알릴 때 사용하던 문구다. 뷔는 센스 있게 이를 직접 외쳐 다저스타디움 전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중계석에서는 "뷔는 글로벌 센세이션이다. 시구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티켓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덕분에 정말 많은 관중이 경기장에 모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뷔가 시구자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예매 사이트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 스텁허브에 따르면 이날 경기의 티켓 판매량은 평균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 중계진은 또한 뷔를 '의심할 여지 없는 초특급 스타'라고 칭하면서 그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조했다. 제구에 대해서는 "멋진 변화구를 던졌다. 당장 계약하자고 할 정도다"라고 극찬했다. 뷔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데뷔 초 멤버들과 함께 LA 다저스 경기를 본 적이 있다. 오랜만에 다시 이곳에 오니 그때의 기억이 나고 재밌었다. 데뷔 초의 추억이 서린 곳에서 시구를 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온다면 더 제대로 배워서 다시 시구를 해보고 싶다. 아미(팬덤명) 분들과 야구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음악 작업 중이다.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5-08-26 15:52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