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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5/29(금)

기사입력 : 2020년05월29일 07:36

최종수정 : 2020년05월29일 07:36

- 러일 외무장관, 평화조약교섭 조기 재개에 일치/지지
平和条約交渉、早期再開で一致=日ロ外相が電話会談

- 닛산, 바르셀로나 공장 폐쇄...유럽에서 철수/지지
日産、バルセロナ工場閉鎖へ

- 닛산, 6712억엔 적자...구조조정 가속/지지
日産、6712億円の赤字=20年3月期―過去2番目の巨額損

- 닛산, 11년 만에 적자 결산...해외 2개 공장 폐쇄/요미우리
日産自動車、11年ぶりの最終赤字6712億円…海外の2工場閉鎖へ

- 닛산 사장 "인원삭감 공표 안한다…실패인정하고 궤도수정"/아사히
「人員削減、公表控える」「失敗認めて、軌道修正」 日産・内田社長、一問一答

- 日 정부 "경기, 급속한 악화 이어지고 있다"/닛케이
景気「急速な悪化」続く 5月月例報告、雇用・投資判断下げ

- 기타큐슈에서 21명 추가확진...확산 방지에 전력/NHK
北九州で21人感染確認 6日で計43人 拡大防止に全力 新型コロナ

- 日 기타규슈, 2차 확산 우려...경로 불명 감염자 늘어/닛케이
北九州「第2波」か、新たに21人感染 目立つ経路不明

- 도쿄도, 휴업요청 추가 완화 여부 오늘 결정/NHK
東京都 休業要請のさらなる緩和 きょう判断へ 新型コロナ

- 재택근무, 지자체에서 난항...개인정보 방대·보안과제/아사히
テレワーク、自治体難航 個人情報膨大、セキュリティー課題 専用チャット導入も

- 코로나19 재확산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아사히
コロナ第2波どう備える 今は「うまくいっているだけ」

- 일본 정부, 긴급사태 재선언 기준에 신중...정치판단 여지 남기나/아사히
再宣言の基準、政府は慎重 数値「一人歩き」を警戒 西村担当相

- 코로나19와 벤처...위축되는 투자, 새로운 서비스에 역풍/아사히
コロナ禍とベンチャー:上 しぼむ投資、新サービスに逆風

- 외출자제 여파로 사라지는 노포...진보초에서 40년 대중 선술집 폐점/아사히
外出自粛の波、消える老舗の灯り 神保町に40年、大衆居酒屋「酔の助」

- 코로나19로 무대예술 인터넷 배신 움직임 가속...서양 유명극단에서 잇따라/아사히
日本の舞台芸術、配信の目覚め 欧米は著名劇場で次々

- 중국, 홍콩의 반체제활동 규제하는 국가안전법제 재택...미중 대립 첨예화/아사히
外出自粛の波、消える老舗の灯り 神保町に40年、大衆居酒屋「酔の助」

- 자민당 지지층에서도 부부별성제도 찬성 늘어/아사히
(朝日・東大谷口研究室共同調査)賛成、自民支持層でも浸透 夫婦別姓54% 同性婚41%

- 브라질, 일일 확진자 2만명...저소득층이 진원지/닛케이
感染1日2万人、ブラジル世界最多 低所得層に連鎖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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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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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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