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정부의 생활방역 발표와 관련해 4일 오후 김경수 도지사가 주재로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김경수 도지사는 이날 생활 방역 지침이 도민들의 일상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특별히 관리해줄 것을 전 시·군에 지시했다.
뿐만 아니라 개학 준비와 개학 이후의 관리가 코로나19 방역에서 핵심 사항인 만큼 도와 시·군이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 협력할 것도 요청했다.
도는 이를 위해 도교육청, 민간 의료 전문가와 함께 이번 주 내 간담회를 갖고 개학을 대비한 학교 방역 지원 사항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학교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는가 하면 요양원, 요양시설과 같은 집단 거주시설은 특별히 관리해 줄 것을 일선 시·군에 당부했다.
도는 그간 유지해왔던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유지하면서 도민의 일상과 조화될 수 있도록 현장을 잘 관리하기로 했다.
중앙정부 12개 부처가 발표한 31개 세부 지침은 도와 시·군 홈페이지, 방송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 생활방역전담팀(3개 반, 16명)을 중심으로 시군 현장의 이행사항과 문제점도 점검해 나간다.
한편 정부의 결정에 따라 6일부터는 모임과 외출, 행사는 기본적인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원칙적으로 허용된다. 공공시설이 단계적으로 개방되고, 종교시설과 체육시설, 학원과 유흥시설도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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