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동 =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5총선 본투표가 시작된 지 1시간이 지난 15일 오전 7시 현재 대구와 경북은 각각 2.4%와 2.6%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시각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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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4.15총선' 본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15일 오전, 경북 울진군 북면제1투표소인 부구초등학교에서 유권자들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절차에 따라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020.04.15 nulcheon@newspim.com |
경북 지역에서 가강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영양군과 포항남구지역으로 각각 3.3%를 보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군위, 의성군으로 각각 1.6%를 나타냈다.
의성군과 군위군은 지난 10~11일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애서 47.31%와 45.20%를 기록해 경북도 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이다.
대구지역에서는 수성구가 2.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달서구로 2.0%를 기록했다.
경북 울진지역을 비롯 경북지역은 이 시각 현재 유권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거 사무원의 안내에 따라 손소독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한 절차에 따라 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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