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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후보 "전남·북,경남 잇는 지리산 산악열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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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핌] 이경구 기자 = 4·15총선 경남산청·함양·거창·합천선거구 무소속 김태호 후보가 지리산권의 관광자원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전남·북과 경남을 연결하는 지리산 산악열차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

4·15총선 경남산청·함양·거창·합천선거구 무소속 김태호 후보 [사진=김태호후보선거사무소] 

김태호 후보는 "지리산케이블카와 함께 영남과 호남을 잇는 산악열차를 추진하면 지리산권 전체가 세계인이 찾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관광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악지형에 도로나 터널, 교량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 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환경과 자연생태계의 파괴를 피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산악열차나 궤도열차는 생태계 파괴가 극히 미비하고 경제성도 상대적으로 우월하다"고 덧붙였다.

김태호 후보는 "산악이 많은 노르웨이가 운행하는 '플롬바나' 전기산악열차는 노선주변의 경관이 매우 뛰어나 세계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데 지리산권 역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자원"이라며 "전기산악열차는 관광객들이 이용할 뿐만 아니라 산촌 도시간의 주요한 이동 교통수단의 역할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남원시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사업으로 반영시켜 975억원을 들여 지리산 산악열차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전남도와 전북도, 경남도를 잇는 산악열차를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리산 산악열차는 지리산권을 둘러싸고 있는 3개의 광역자치단체의 협조와 환경부, 산림청, 문화체육관광부 등 모든 정부 부처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 사업을 종합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여야 합의를 통한 가칭 지리산 특별법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호 후보는 "도지사 재임시절 경남도가 나서서 여야정치권의 합의를 통해 남해안특별법을 이끌어냈다"며 "조정능력과 일을 해본 경험 그리고 정치적 영향력을 갖춘 정치인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해낼 수 있다"고 했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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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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