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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내달 1·2일 아프리카·중남미 공관장과 코로나19 대응 화상회의

"재외국민 보호 방안 협의 예정"

  • 기사입력 : 2020년03월31일 15:42
  • 최종수정 : 2020년03월31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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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허고운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는 4월 1일과 2일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 주재 주요 공관장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화상회의를 진행한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강 장관은 참석 공관장들과 코로나19 관련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25일 북미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 외교부]

아프리카는 의료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명피해가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럽과 아시아보다 뒤늦게 코로나19가 퍼진 중남미도 최근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 1만5000명에 이른다.

강 장관은 지난 25일 북미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열어 미국·캐나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동향, 한국기업·교민사회 동향, 재외국민 보호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당시 강 장관은 "우리 기업과 교민, 유학생이 많이 진출해 있는 지역인 만큼 우리 국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이 주재국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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