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3일 강원권 제조업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제1회 G-산업단지 미래전환 포럼'을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강원지역 제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 전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산업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상훈 이사장이 '제조업의 현재와 미래, AX(SW)가 답이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인공지능(AI)을 생산 공정과 데이터 활용 전반에 접목하는 AX(AI Transformation) 중심의 제조 혁신 전략과, 이를 지원하는 산업단지의 역할을 제시하면서 "산업단지와 공장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AX 전략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강연 후 강원지역 산업단지와 입주기업들이 AI·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 지역 산업 생태계 혁신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포럼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강원글로벌선도기업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 앞으로 정기 운영을 통해 지역 산업계의 지식 공유와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이사장은 "AI 전환은 앞으로 제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AX 실증과 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업·지자체·연구기관과 함께 제조 혁신과 산업 생태계 전환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