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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통합당, 박순자·박대출·김삼화 공천...TK 김재원은 서울 중랑을서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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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7일 수도권 등 일부 지역 공천 결과 발표
권영세, 서울 용산 경선서 승리...박명재 '컷오프'

[서울=뉴스핌] 김승현 이지현 기자 = 미래통합당이 7일 박순자 의원을 경기 안산단원을에, 박대출 의원을 경남 진주갑에 각각 공천했다.

바른미래당에서 합류한 김삼화 의원도 서울 중랑갑에 공천을 받았다. 대구경북(TK)에서 공천을 받지 못한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서울 중랑을에서 윤상일 전 의원과 경선을 치른다.

또한 경선을 치른 서울 용산에서는 권영세 전 주중대사가, 경기 의정부을에서는 이형섭 전 한국당 의정부을 당협위원장이 각각 승리해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TK(대구, 경북) 공천 명단 발표를 마치고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2020.03.06 leehs@newspim.com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공관위 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을 통해 수도권 및 경북·경남 지역 일부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3선의 박순자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4선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됐다. 재선의 박대출 의원도 현 지역구에서 3선 도전에 나선다.

TK 출마를 포기하고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한 강효상 의원은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진수희 전 복지부 장관과 함께 경선을 치른다.

전날 발표 명단에서 빠진 경북 포항 북구에서는 김정재 의원과 강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포항 남구·울릉군에서는 김병욱 전 보좌관과 문충운 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이 각각 경선을 치른다. 박명재 의원은 후진 양성을 이유로 사실상 불출마에 가까운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오 위원장은 박 의원의 컷오프에 대해 "역할을 참 잘한 분 중에 한분이다.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1947년생) 연령만 가지고 결정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국회 국토위원장 배분 관련 문제로 당원 정지 1년을 받은 박순자 의원의 공천에 대해 김 위원장은 "여러가지 논의 끝에 그렇게 결정했다"며 "공천을 해야 될 만한 분이니까 공천한 것"이라고 분명한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김 위원장은 김재원 정책위의장의 경선 결정에 대해 "본인이 오래전부터 서울의 험지에서 출마를 한번 시켜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며 "면접 보기 전에 이미 본인이 (서울을) 희망헀다"고 말했다.

이날 경선 결과가 발표된 곳은 3곳으로 권영세 전 주중대사는 황춘자 전 용산구 당협위원장과 조상규 변호사를 제치고 용산에서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권 전 대사는 지난 16~18대 국회에서 서울 영등포을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서울 서초을은 공천자를 확정짓지 못했다. 현역 의원인 박성중 의원과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경선을 치렀는데, 두 사람이 여론조사에서 동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순자 미래통합당 의원. 2019.11.08 mironj19@newspim.com

<공천 확정>

▲김삼화 의원(서울 중랑갑) ▲박정하 전 청와대 춘추관장(강원 원주갑) ▲홍장표 전 의원(경기 안산상록을) ▲박순자 의원(경기 안산단원을)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갑) ▲주동식 지역평등시민연대 대표(광주 서구갑) ▲이수진 전 전주대 객원교수(전북 전주을) ▲최공재 영화감독(전남 나주·화순) ▲권영세 전 주중대사(서울 용산) ▲이형섭 전 한국당 의정부을 당협위원장(경기 의정부을) ▲양주상 전 성대 총학생회장(경기 광명갑) ▲김용식 한국당 중앙위 청년분과 부위원장(경기 남양주을)

<경선 지역>
▲서울 중·성동갑(강효상 의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진수희 전 복지부 장관) ▲서울 중랑을(윤상일 전 의원, 김재원 통합당 정책위의장) ▲경기 화성병(석호현 전 화성시장 후보, 임명배 동국대 객원교수) ▲경북 포항 북구(강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정재 의원) ▲경북 포항 남구·울릉군(김병욱 전 국회의원 보좌관, 문충운 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 ▲경기 용인을(김준연 전 한국당 용인을 당협위원장, 이원섭 전 외환딜러)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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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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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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