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이주현 기자 = 6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의 한 마을에서 고령의 주민 6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괴산군이 이 마을 주민들에게 이동 제한을 권고했다.
괴산군은 이날 마을 경로당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역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
이날 오후 7시쯤 장연면 오가리 주민 주민 A(78‧여)씨와 B(84‧여)씨가,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이 마을에 사는 c씨(76‧여)씨와 D(76‧여)씨, E(67‧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F(82‧여) 씨와 이웃 주민들이다.
이들은 마을 경로당에서 최근까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2차 전파로 인한 집단감염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이로써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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