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의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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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에서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사진=의성군] 2020.03.04 lm8008@newspim.com |
이로써 4일 현재 의성군 지역 확진자(실제 거주지 기준)는 모두 42명으로 늘어났다.
읍면별 확진자는 의성읍 6명, 금성면 2명, 비안면 3명, 구천면 6명, 단밀면 2명, 안계면 15명, 다인면 3명, 안사면 4명, 춘산면 1명 등이다.
이번 추가 확진자 중 A(79·여·안계면)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안계성당 모임에 참석하면서 성지순례를 다녀왔던 확진자(77·여·구천면)와 접촉했다.
B(70·여·금성면·주소는 경산시)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고, 자택인 경산에 머물다가 지난달 22일 남편이 있는 의성 금성면으로 이동해 거주하고 있다.
군은 추가 확진자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이들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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