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은재원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돼 시내에서 총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가 밝힌 추가 확진자 3명은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김 모(54) 씨와 아내 안 모(여·57) 씨, 딸(22) 등이다.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에 입원 중인 19번 확진자 김 모(여·25·환자번호 2027) 씨의 가족이다.

아버지 김씨는 지난 24일 장성동 리플러스 침촌점을 방문했고 25일 사무실에서 근무했다. 26일부터는 외출을 하지 않았다. 어머니 안씨도 24일 장성동 리플러스 침촌점을 방문했으며 25일부터 외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딸은 24일 탑서울치과를 거쳐 4군데의 약국(온누리, 국민, 참좋은, 메디팜조아)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5일부터 외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3명은 19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2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8일 포항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다중이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거나 가급적 취소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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