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권혁민 기자 =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견 당시 이 여성은 여행용 가방안에 쭈그린 자세로 담겨있었다. 육안으로는 흉기에 찔린 흔적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화성시 향남읍의 한 아파트 2층 A(40)씨 집에서 B(3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탈북민으로 최근에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지인이 "A씨와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중이다.
hm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