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유원대학교 개강을 앞두고 중국인 유학생들의 입국이 예상되면서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영동군은 전날 군청 협업·소통센터에서 중국인 유학생 입국 대응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중국인 유학생 관리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나채정 영동군청 기획감사관 ▲조미희 영동군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대희유원대학교 학생감동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유원대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교육부 지침에 따라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을 14일 간 기숙사에 격리하는 것을 추진한다. 증상 발생 여부 등을 매일 모니터링하는 등 감염 예방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영동군은 입국한 중국인 유학생 관리에 필요한 인력과 물품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대학생 감염 예방과 관리를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영동군은 5개반 26명으로 구성된 신종 감염증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운영 중이다.
영동군보건소와 영동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영동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방역대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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