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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WJS의 '이동통신 스파이 의혹' 보도에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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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관리 인용해 "'화웨이, 백도어로 스파이 활동"
화웨이 "백도어는 합법적 행위...사용은 이통사·정부만 가능"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화웨이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제기한 이동통신 장비 스파이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화웨이는 1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화웨이는 그 어떠한 통신 네트워크에도 은밀한 접근을 시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 통신장비 제조업체 화웨이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WSJ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화웨이가 세계 각국 이동통신망에 몰래 접근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화웨이가 사법 당국을 위해 '백도어(back door)'를 만들어 이같은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화웨이는 보도에서 언급된 백도어가 범죄 수사를 위해 시스템에 내장된 합법적 행위를 지칭하는 '법적 감청'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화웨이는 "일반적으로 법적 감청은 통신장비사가 아닌 이동통신사 소관"이라며 "법적 감청 인터페이스의 실질적인 관리와 사용은 오직 이동통신사와 규제 당국에 의해서만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정부는 통신업계 종사자들이 모두 알고 있는 이러한 사실을 악용함으로써 비기술 전문가의 이해를 망치고 있다"며 "WSJ 또한 미국 정부가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어떤 증거도 제공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거짓된 정보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화웨이는 "일반적인 방화벽이나 보안 시스템을 뚫고 이동통신사를 우회하거나 접속을 제한하거나 혹은 그들의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지 않다"며 "앞으로도 미국은 그 어떤 증거도 제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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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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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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