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시‧군 혁신평가 및 혁신확산을 위한 혁신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
| 6일 오후 1시30분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시‧군 혁신평가 및 혁신확산을 위한 혁신공유 간담회[사진=밀양시]2020.02.06 |
이날 간담회는 김봉태 부시장을 비롯해 도정혁신추진단, 밀양시 혁신평가 제출사례 담당자, 평가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남도와 밀양시의 '2019년 혁신추진실적 및 '2020년 주요업무계획, 혁신평가 제출사례 설명, 질의응답, 혁신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전년도 혁신 우수사례로는 △협업 활성화분야에 밀양시-부산대 '오작교 프로젝트',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제' △ 사회적가치 기반 자율혁신분야에 '가곡2통 안심골목길 조성사업', '청년일자리 사업추진' △적극행정 추진분야에 '양파 해외수출 시장 적극발굴', '밀양 아리랑택시 운행' 사업을 추진해 평가단의 호응을 얻었다.
김봉태 부시장은 "2020년은 혁신의 일환으로 '밀양다움 실현'과 '밀양가치 제고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혁신을 선도하는 밀양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