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창원 의창구에 출마를 선언한 김순재 예비후보는 4일 오후 2시 30분 창원시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보다 더 국민인 국회의원으로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순재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의원이라면 국민보다 더 엄정한 기준의 적용을 받아야하고 적어도 국민이 살아가는 모습대로는 해야 한다"면서 "일하지 않으면 세비를 받지 못하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20대 국회가 파행을 겪어가며, 검찰 개혁 법안을 만들어 '무소불위의 권력을 국민이 통제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공약으로 △일하지 않으면 세비를 받지 못하는 일하는 국회법 제정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의원의 연봉과 경비 등 특혜를 감시하는 '국회감사위원회' 도입 등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 시절 함께 사는 민주주의 세상을 위해 분노했으며 사회 운동에 참여하며 부당한 일에 맞서 싸웠다"면서 "창원 동읍농협 조합장으로서 개혁 정책을 실현해낸 경험도 가지고 있다. 진보연합, 환경운동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등의 시민 사회 조직에 참여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탰다"고 역설했다.
이어 "내 이익보다 시민의 이익을 챙기는 정치, 내 앞날보다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 김순재가 국민보다 더 국민인 국회의원으로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의창지역 소속 당원 300명이 을 발표하고 "창원 의창구에 민주당이 승리할 후보로 김순재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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