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카라타 에리카 韓 소속사,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설에 "뉘우치고 있다"

기사입력 : 2020년01월23일 11:08

최종수정 : 2020년01월23일 11: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논란에 국내 소속사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며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분들과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배우 카라타 에리카 [사진=뉴스핌DB]

앞서 22일 일본 주간문춘은 영화 '아사코'(2018)에 동반 출연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설을 제기했다. 이에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는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석음, 부족함을 깊게 받아들이고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1997년생인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2017년 이병헌, 한효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는 지난해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생으로 모델 활동 중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2013)에 출연, 그해 유수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아사히TV의 목요일 9시 드라마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에 출연 중이다.

jjy333jj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