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단독주택공시가격] 작년 101억 오른 이명희 회장 주택, 올해 '찔끔' 인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너무 많이 올렸나" 재벌 단독주택 공시가격 인상률 저조
지난해 50%대 올랐던 상위 10곳 올해 상승률 10% 미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저택의 올해 공시가격이 지난해 보다 7억1000만원(2.6%) 더 올랐다. 지난해에만 101억원(58.7%) 오른 상승률과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이명희 회장의 저택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표준단독주택에 포함된 후 5년 연속 최고가 자리를 지켰다. 올해 공시가격은 277억원으로 이 회장의 보유세 인상률은 높지 않을 전망이다.

2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도 표준단독주택가격을 보면 전국에서 가장 비싼 표준단독주택은 이명희 회장 소유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이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위 10곳 [제공=국토부]

이 회장의 주택은 연면적 2861㎡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공시가격은 277억1000만원. 지난해 270억원에서 7억1000만원(2.6%) 올랐다. 올해 전국 표준단독주택가격 상승률(4.47%) 보다 낮은 수치다.

2위는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이 소유한 강남구 삼성동 주택이다. 연면적 2617㎡의 이 주택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7.1% 오른 178억8000만원이다. 이 주택은 지난해 23.7% 오른 바 있다.

세번째로 비싼 표준단독주택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소유한 이태원동 주택이다. 이 주택은 지난해 165억원에서 올해 167억8000만원으로 1.7% 올랐다. 서 회장은 주택도 지난해 108억원에서 올해 165억원으로 52.7% 가격이 올랐던 주택이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한남동 주택도 올해 공시가격이 소폭 올랐다. 박 회장의 주택 공시가격은 156억원에서 160억4000만원 올라 2.8% 올랐다. 작년에만 52.7% 오른 수치와 비교해 미미한 수준이다.

안정호 시몬스침대 대표의 강남구 삼성동 자택은 지난해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 주택은 지난해 137억원에서 올해 146억7000만원으로 7.1% 올랐다.

표준단독주택 상위 10곳 중 6곳이 용산구에 위치한 주택으로 대부분 재벌가 소유 주택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에 공시가격 9억원 초과 표준단독주택은 모두 3473채로 이중 대다수인 2896채가 서울에 몰려 있다. 20억원 초과 단독주택은 모두 541채로 519채가 서울 소재 주택이다. 

 

syu@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