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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의당 집안싸움…비례대표 노리던 임한솔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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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추격자' 임 전 부대표, 구의원직 사퇴 신청
정의당 상무위 불허하자 임, 총선 출마 위해 탈당

[서울=뉴스핌] 김선엽 김준희 기자 = 다음 총선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최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측되는 정의당이 내분에 휩싸였다.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던 다수의 후보자들이 비례대표로 줄서기를 하면서 교통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급기야 '전두환 추격자'로 이름을 날렸던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탈당을 선언했다. 총선 출마를 위해 구의원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지만 당 상무위원회 의결을 얻지 못하자 아예 탈당을 선택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12·12사태 40주년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12.12 kilroy023@newspim.com

임 전 부대표는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임을 다하기 위하여, 원치 않지만 부득이하게 정의당을 떠난다"며 "많이 부족한 나를 아껴주고 지난해 부대표로 선출해주신 당원들께 진심으로 엎드려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임 전 부대표는 "기초의원 신분인 나에게 주어진 권한은 극히 제한적이어서, 전두환 씨가 숨겨놓은 재산을 추적하는 과정에 제약이 많고 속도도 매우 더디게 진행돼 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올해 10월이면 전 씨에 대한 추징금 환수시효가 마감된다"며 "전 씨 건강에 현재 별다른 이상이 없지만, 90세의 고령인 전 씨가 언제라도 사망하게 되면 1000억원 넘는 미납 추징금을 영영 받을 길이 없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과업을 소명으로 여기고 이를 완수할 권한을 부여받고자 저는 올해 4월 총선에 출마하기로 최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즉각 당 차원에서 해명에 나섰다.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임 부대표의 기자회견 직후 정론관을 찾아 "최근 임 전 부대표는 구의원직 사퇴와 이번 총선에서의 비례 출마 의사를 상무위원회에서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선출직이 중도사퇴하여 유권자들의 선택을 저버리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판단하고 있기에, 임 전 부대표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지 40년이 되는 날인 지난 12일 군사 반란에 가담했던 인물들과 서울 강남의 고급 음식점에서 기념 오찬을 즐기는 장면.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가 직접 촬영해 언론에 공개했다. <사진=정의당 제공>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2019.12.13 sunup@newspim.co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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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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