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리노스는 당사가 구축에 참여한 LTE 기반의 재난안전통신망 1단계 사업이 완료돼 올해부터 세계 최초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노스는 이번에 구축이 완료된 중부권 지역 중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참여했다. 올해 말까지 서울과 대구, 경북, 제주 지역 구축을 마무리한 뒤 운영 및 유지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재난안전통신망은 LTE 기반으로 구축돼 음성뿐만 아니라 사진과 영상까지 전송할 수 있다. 연말까지 2단계 남부권과 3단계 수도권 등 전체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전국에서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 대응 관련 기관들이 하나의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향후 재난 발생 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한 뒤 대처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리노스 관계자는 "경찰·소방 등 공공 통신 분야의 노하우를 살리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사업에 참여했다"며 "전 국민의 안전이 달린 사업인데다 세계 최초로 가동되는 LTE 기반 재난망 구축에 참여했다는 점이 회사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어 앞으로 남은 2, 3단계 지역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saewkim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