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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전 10시 신년 기자회견…대북 독자노선·검찰수사 언급할 듯

기사입력 : 2020년01월14일 05:31

최종수정 : 2020년01월14일 10:34

약 90여분 동안 내외신 기자 200명과 기자회견
정치·사회, 경제, 외교·안보분야 국정운영 방향 밝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세 번째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후반기 국정운영의 방향을 밝힌다.

문 대통령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약 90여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기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날 신년 기자회견은 특별한 사회자 없이 문 대통령이 직접 질문자를 지정하는 자유질의응답 방식으로 실시된다. 정치·사회, 경제, 외교·안보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해 기자들이 자유롭게 묻고 문 대통령이 이에 답하는 방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내외신 기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신년사를 발표한 후 이동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던 지난 해와는 달리 올해에는 간단한 모두 발언 이후 곧바로 기자들의 질문을 받을 예정이어서 보다 풍부한 질의응답이 이뤄질 전망이다.

문재인 정부 후반기에 들어서 현안들이 산적한 상황이어서 기자들의 여러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제안한 남북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북한이 냉담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데다 미국에서도 부정적인 기류가 읽혀 이에 대한 대통령의 해법이 주목된다.

문 대통령이 북미 비핵화 대화 유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남북 관계에서도 운신의 폭을 넓히겠다고 한 만큼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될지 주목된다.

경제에서는 문 대통령이 '확실한 변화'와 '상생 도약'을 2020년 핵심 전략으로 발표한 가운데 구체적인 대안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

정치 분야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발표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고 있는지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전날 통상 월요일마다 있었던 수석보좌관회의를 잡지 않고 신년 기자회견을 준비해왔다. 문 대통령이 자유로운 기자회견을 통해 관심이 높은 핵심 분야에서 국민들과의 소통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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