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 오전 10시 신년 기자회견…대북 독자노선·검찰수사 언급할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약 90여분 동안 내외신 기자 200명과 기자회견
정치·사회, 경제, 외교·안보분야 국정운영 방향 밝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 후 세 번째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후반기 국정운영의 방향을 밝힌다.

문 대통령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약 90여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기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날 신년 기자회견은 특별한 사회자 없이 문 대통령이 직접 질문자를 지정하는 자유질의응답 방식으로 실시된다. 정치·사회, 경제, 외교·안보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해 기자들이 자유롭게 묻고 문 대통령이 이에 답하는 방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내외신 기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신년사를 발표한 후 이동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던 지난 해와는 달리 올해에는 간단한 모두 발언 이후 곧바로 기자들의 질문을 받을 예정이어서 보다 풍부한 질의응답이 이뤄질 전망이다.

문재인 정부 후반기에 들어서 현안들이 산적한 상황이어서 기자들의 여러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제안한 남북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북한이 냉담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데다 미국에서도 부정적인 기류가 읽혀 이에 대한 대통령의 해법이 주목된다.

문 대통령이 북미 비핵화 대화 유지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남북 관계에서도 운신의 폭을 넓히겠다고 한 만큼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될지 주목된다.

경제에서는 문 대통령이 '확실한 변화'와 '상생 도약'을 2020년 핵심 전략으로 발표한 가운데 구체적인 대안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

정치 분야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발표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고 있는지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전날 통상 월요일마다 있었던 수석보좌관회의를 잡지 않고 신년 기자회견을 준비해왔다. 문 대통령이 자유로운 기자회견을 통해 관심이 높은 핵심 분야에서 국민들과의 소통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