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美·이란 우려 약해지며 혼조 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정학적 긴장 장기 영향 미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약해지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감이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반등하던 유럽 증시는 뉴욕 증시의 눈치를 보며 장 후반 힘이 빠졌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49포인트(0.02%) 내린 7573.85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99.84포인트(0.76%) 상승한 1만3226.83에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40지수는 1.24포인트(0.02%) 내린 6012.35를 기록했으며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1.04포인트(0.25%) 상승한 417.67로 집계됐다.

전날 월가의 반등을 본 주식시장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이 전면전을 피할 것이라는 기대로 주식 매수를 재개했다.

전문가들은 과거 군사적 갈등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적이었음을 지적하고 주식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했다.

UBS는 보고서에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의 표출은 새해 투자자들에게 반갑지 않은 시작이었지만 이전 고조된 긴장감의 전반적인 시장에 대한 영향은 단기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JP모건 체이스 앤 코의 전략가들도 2020년 주식 강세를 점치면서 제한된 전쟁과 테러리스트 사건이 주식시장에 일시적인 영향만을 주었음을 상기했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이날 유럽 증시의 기술주도 상승 흐름을 탔다.

다만 뉴욕 증시가 이날 약세를 보이면서 장 후반 유럽 증시는 일부 상승분을 반납했다.

영국 자동차 회사 롤스로이스의 2019년 매출이 25% 증가했다는 소식에 롤스로이스를 보유한 BMW의 주가는 1.6% 강세를 보였다.

반면 고급 영국 자동차 회사 애스턴 마틴은 연간 핵심 이익이 45% 이상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16.47% 급락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물가 상승률은 금융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해 12월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이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런던 장 마감 무렵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3% 내린 1.138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전월 대비 0.1bp(1bp=0.01%포인트) 상승한 마이너스(-) 0.282%를 각각 기록했다. 

스톡스유럽600지수 추이.[차트=인베스팅닷컴]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늘 홍준표와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상승세 탄 이정후, 3안타 폭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드디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봄바람을 타기 시작했다. 14경기 만에 한 경기 3안타 활약을 펼쳤다. 3경기 연속 안타에 최근 6경기 중 4경기 멀티히트의 고감도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 OPS는 0.686으로 올라섰고 팀은 3-0 승리로 4연패를 끊었다. 팀 6안타 가운데 절반이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2회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상대 선발 우완 체이스 번스와 7구 승부까지 끌고 갔지만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로이터] 2026.04.17 psoq1337@newspim.com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다시 번스를 상대한 이정후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시속 99마일(약 159.3km)짜리 강한 타구의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브레넌의 3루수 병살타가 나와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랜던 룹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7회초 응답했다. 바뀐 투수 브록 버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아라에스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2사 후 채프먼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랜던 룹.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6.04.17 psoq1337@newspim.com 이어진 2사 2루 타석에 선 이정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피치 클록 위반으로 스트라이크 하나를 안고 출발했지만 몸쪽 포심을 밀어 좌중간에 떨어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이어 대타 엘리엇 라모스의 볼넷, 슈미트의 중전 적시타까지 이어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9회초 이정후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완 샘 몰의 2구 스위퍼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쳐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11일부터 17일까지 6경기에서 23타수 10안타, 타율 0.435·OPS 1.154를 기록 중이다. 경기 막판에는 짧은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8회초 아다메스 타석에서 코너 필립스의 몸에 맞는 공이 나오자 투수가 곧장 퇴장당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밀러가 9회말 마지막 아웃을 잡은 뒤에는 삼진으로 돌려세운 스튜어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다가갔고, 이에 스튜어트가 격하게 반응하면서 양 팀 선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psoq1337@newspim.com 2026-04-17 06: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