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 등 부스 방문해 미래 기술 참관
시애틀 이동해 보잉·마이크로소프트 견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전시회(CES)에 참관단을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상의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CES에 방문한다. 대한상의는 "이번 참관단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을 파악하고 우리 산업계의 기술혁신 현주소를 점검하기 위한 취지에서 파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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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0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1.03 alwaysame@newspim.com |
상의 참관단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두산 등 국내 대표기업의 전시부스를 차례로 방문해 무인 자동화 건설 솔루션과 AI·5G·IoT 기술을 접목한 가전제품, 수소연료자동차 등을 참관했다. 이어 글로벌 기업들의 전시장을 둘러보며 미래 기술의 트렌드와 글로벌 기업의 혁신비전을 관찰했다.
참관단은 이어 시애틀을 방문해 보잉(Boeing)의 시애틀 공장을 방문해 항공기 제작 과정, 비행상 발생하는 빅데이터 활용 사례 등을 견학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시애틀 본사를 찾아 혁신기술 기반사업을 체험하는 한편 다양한 시도와 실패경험을 통해 혁신을 이끄는 기업문화도 살펴본다.
강호민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이번 방문은 전통제조업에서 첨단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국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기업이 혁신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규제완화, 벤처 생태계 조성 등 기업의 목소리를 우리사회 전반에 전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한상의 참관단은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한형기 충남북부상의 회장 ▲박용후 성남상의 회장 ▲박성권 화성상의 회장 ▲김남준 김포상의 회장 ▲권인욱 파주상의 회장 ▲이한철 목포상의 회장 ▲금대호 진주상의 회장 등 11명이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