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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호주 시드니의 '맥쿼리 부인의 의자' 위로 새해맞이 불꽃축제가 펼쳐졌다. 시드니는 역대 최악의 산불로 불꽃축제 취소 논란이 일었으나 결국 취소되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됐다. 2019.12.31 AAP Image for City of Sydney/Mick Tsikas/via REUTERS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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