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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4호 명문장수기업에 '한국해사기술‧청주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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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45년 이상 성장, 사회적책임 모범기업 선정
50주년된 국내 최초 선박 설계·감리기업 '한국해사기술'
석회석 채굴·고부가가치화 매진한 광업기업 '청주석회'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은 창업·중소기업에 바람직한 성장 본보기를 제시하고,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이 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상인연합회장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9.11.22 alwaysame@newspim.com

해당 업종에서 45년 이상 사업을 유지(장수)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는 물론 법규준수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와 혁신역량 분야(명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 가능하다.

2016년 이 제도가 도입된 이래,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12개 기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제4회에는 우리나라 최초 선박 설계·감리기업으로 50년간 선도적 지위를 지키고 있는 한국해사기술과 4대에 걸쳐 석회석 채굴과 상품화에 매진해 오고 있는 청주석회가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받게 됐다.

올해는 중소기업 31개, 중견기업 9개 등 총 40개사 신청했으며, 지난 8월부터 요건확인, 서면평가, 현장평가, 정부기관·언론 등의 평판 검증과 전문가집단의 심층평가 등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절차를 모두 통과해 선정됐다.

한국해사기술은 1969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민간 조선기술 전문기업으로 창업해 50년간 선박 설계와 건조감리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쇄빙선 '아라온'을 비롯해 심해탐사선, 원유·석유제품 운반선 등 총 2000여 종의 선박과 국내·외 25개의 초대형 조선소 건설 계획의 수립·설계에 참여했다.

수출이 전체 매출액의 1/3가량 차지하고 있고, 최근에는 친환경 조선해양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석회는 1963년 창업 이후 석회석 채굴과 고부가가치 상품화에 매진해 온 광업 기업으로, 관련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40대인 창업 4세가 기업을 이끌고 있다.

유리용·사료용 석회석의 국내 공급량이 업계 1위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도 채광 및 제품 생산 전 과정에 ICT를 접목한 디지털마이닝 도입을 위해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대를 이어서 지역 보육 시설·학교 후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부터),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19.12.11 alwaysame@newspim.com

이들 기업은 기업과 제품 홍보 시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중기부의 정책자금·수출·인력 등 각종 지원사업 참여 시 우선선정, 가점부여 등의 혜택도 받게 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번 수여식에 직접 참석해 그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우리나라도 독일이나 일본처럼 대를 이어 장기간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명문기업들이 많이 탄생하고, 이들 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정부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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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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