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시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내년 3월까지 준공해 지역 내에 설치된 방범, 교통, 재난재해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리를 통합 일원화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대포동 농공단지 동해안젓갈콤플렉스센터 3층 277㎡(84평) 규모로 12월에 착공해 내년 3월까지 국비포함 총사업비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CCTV통합관제실, 회의실, 부대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현재 분산 운영되고 있는 방범용, 어린이보호용, 재난․재해용, 주정차단속용 CCTV 500여대를 관제센터로 통합해 예산절감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 생활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경찰관 상주 및 관제요원 12명을 채용해 4개조 3교대로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 속초 구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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